10일 40포인트 가량 갭하락하며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46.62포인트 하락한 1838.28을 기록중이다.
이날 급락은 지난 주말 미국증시 2% 하락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우증권 조재훈 투자전략부장은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미국증시가 2% 하락하며 국내증시도 낙폭 확대하고 있다"며 "단기 급락 이후 급등한 부분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부장은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지표와 함께 중국 경제지표 발표, 선물옵션 만기일이 있다"며 "변동성 확대와 전반적인 약세가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세를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가 이벤트가 많아 적극적 매수로 접근하기보다 낙폭이 클 때 저가매수전략을 취할 것을 추천한다.
조 부장은 "지수가 1800에서 어는 정도 지지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1800 중반에서 매수하는 것보다는 1800 지지여부를 확인한 후 매수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40포인트를 전후에서 낙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다만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일이 있어 조금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