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애널리스트는 "LG마이크론이 디스플레이 업황회복에 따라 LCD 부품을 중심으로 2007년 하반기와 2008년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여기에 CRT에서 FPD 부품 업체로의 구조변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돼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 2분기 LG마이크론의 매출액은 1438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14.1%, 전년동기대비 25.5% 감소하고 영업손실도 10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며 "이는 CRT시장 축소에 따른 Shadow Mask 매출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FPD 관련 제품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류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5.2% 증가한 3585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 영업이익률 5.1%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도 본격적인 호황기에 접어든 LCD 산업에 따라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또 연간 매출액은 763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4.0% 증가할 전망이고 영업이익률도 전년 소폭 흑자 수준에서 8.1%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애널리스트는 "LG마이크론의 실적 턴어라운드 견인차는 LCD 부품이라고 강조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핵심은 LCD 관련 제품이 될 전망"이라며 "전방산업 호조로 Photoamsk, Tape Substrate 등 LCD 관련 매출액이 전년대비 37.3% 증가하며 전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Photomask는 주요 납품처인 LG필립스LCD의 공급증가요인이 크지 않은 가운데 수익극대화를 위한 원가절감형 모델개발 등 다양한 모델 개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수요가 예상보다 더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LCD 관련 제품은 여타 제품에 비해 수익성이 높아 전사적인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전망"이라며 "LCD 관련 제품의 2008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9% 증가할 전망이고 전사 영업이익의 72%를 차지해 실적 턴어라운드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현 주가수준 역시 2008년 예상 P/E 6.4배, P/B 0.6배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류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