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3원 내린 938원으로 시작해 939.8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줄이며 938원선으로 다시 밀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오전 10시 46분 현재 938.5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약보합세를 나타내면서 달러/원은 소폭 상승에 그치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대외환경은 개선되고 있지만 특별한 악재도 호재도 없는 시장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아직 이월 네고가 남아있는 상황이고 달러/원 하락 요인이 특별하게 부각되고 있지 않다"며 " 938~939원 정도의 움직임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장막판 반등 가능성이 높고 아래쪽으로 가도 938원 선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많다"며 "은행권의 숏포지션 물량은 다소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