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호주준비은행(RBA)는 26억 800만 호주달러 규모의 증권 매수조작을 단행, 이날 자금 시장이 필요한 31억 8400만 호주달러에 못 미치는 자금을 공급하는 식으로 일부 자금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RBA는 지난 주말 49억 5000만 호주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한 바 있다.
중앙은행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 6.50%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장 조작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BOJ는 오전 6000억 엔을 흡수한 뒤 오후 정례 시장조작에서도 1조 엔을 추가로 흡수하는 등 총 1조 6000억 엔을 흡수했다.
오전 중 콜금리가 0.06%까지 급락하는 등 예상 외 사태가 발생, 자금시장에 유동성이 과도하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BOJ 당국자는 지적했다.
일본 자금시장에서는 이달 23일 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판단이 확산됐다. 크레디쉬스(Credit Suisse)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리스왑시장은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불과 31% 반뎡했다. 지난 주 목요일까지만 해도 시장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64%까지 반영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