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주 동향 및 금주 전망
-전주 KTB709는 3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 레벨부담에다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초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화요일 FOMC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물가를 억제하는 것이 주된 정책과제”라는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한미 양국에 하락변수로 작용했다. 목요일 우리 금통위도 사상처음두달연속 콜금리를 인상하는 결정으로 시장을 충격 속에 빠뜨렸다.
-현물시장에서 매수가 사라지고 국채선물이 전일 종가대비 50틱 넘게 하락하는 소동이 벌어진 후, 은행권의 저가 매수로 이날 낙폭을 축소할 수 있었다. 이어 이날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파리바가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3개의 펀드에 대해 환매중지 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이 중앙은행이 개입할 정도로 혼란을 겪음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도가 다시 증가하며 다음 날 국채선물은 주 중반 이후 낙폭을 많이 회복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 주 동안 외국인이 4,137계약 순매수했으며, 증권, 은행이 3,076, 1,261계약 순매도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74,010계약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평균 가격변동도 21틱으로 매우 큰 편이었다. 10일(금) 마감가는 전전주말 대비 12틱 하락한 107.42였다.
-지난 주 FOMC는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가계와 기업들에게 신용 여건은 엄격해 졌으며 주택시장 조정은 여전히 진행 중 이다.”라고 담담하게 금융시장 혼란을 언급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는 고용과 소득의 견고한 증가와 세계 경제 호조세의 도움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러나 그 후 금융시장은 안정은커녕 ECB를 필두로 각국 중앙은행이 개입에 나서야 할 정도로 불안이 증폭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FRB도 10일(금) 하루에만 380억 달러를 공급하는 등 개입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FRB는 연방기금 금리를 목표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면 추가 자금을 공급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FOMC가 비상회의를 열어 금리인하에 나설지도 모른다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한다. 주요국 중앙 은행들이 이처럼 개입에 나섬에 따라 신용경색 위기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본질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규모에 있다기 보다는 펀드환매경쟁에 따른 유동성 부족 현상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신용경색 문제 해결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택경기 조정은 생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브프라임에 이어 그 보다 높은 등급의 모기지도 신용을 의심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기지 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외면과 모기지금리 상승현상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미국 경기회복세 지연은 채권시장에 우호변수가 되겠지만 이번 주 국채 선물은 단기적 신용경색 완화기대감으로 하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금주 KTB709 예상 가격 범위는 107.10~107.60이며 금일 KTB709예상가격 범위는 107.25~107.5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