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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8월 금통위는 콜 금리를 25bp 인상했고, 발표문을 통해 이번 콜 금리 인상으로 금융 완화의 정도가 크게 축소될 것임을 밝혔음. 9~10월 중 한 차례 콜 금리 인상을 예상했던 상황에서, 전일 콜금리 인상으로 통화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시장의 입장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커 보임. 특히, 지난 해 4분기 이후 나타난 통화량 증가에 대한 콜 금리 대응은 2회 연속 인상을 통해 일단락 되었다는 판단이며, 이후 시중 유동성 상황이 통화 당국의 예상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크지 않을 전망. 물론, 한은의 전망대로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닫아 둘 이유는 없지만, 인상을 하게 되더라도 유동성보다 실제 물가 상승 압력이 가시화되야만 추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 시점에서 볼 때 다소 먼 얘기.
전일 BNP 파리바가 3개의 자산담보부증권(ABS) 펀드에 대한 환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단기 머니마켓의 자금경색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ECB와 FRB가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미국채 수익률은 2년물 금리가 20bp넘게 폭락하는 등 단기물의 초강세가 나타났음. 예상밖의 콜 금리 인상에도 종가 기준으로 20일 MA가 지켜진 가운데, 전일 대규모 포지션 청산 움직임을 보였던 외국인이 대외 모멘텀에 힘입어 재차 매수세를 재개할지 관심임. 콜 금리 인상으로 금리 하단이 높아지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7월 이후 금리 하락 추세가 훼손 됐다고 볼 이유 없어 새로운 박스권 하단 확인 전까지 매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임.
KTB709 주거래 범위: 107.20 ~ 107.5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