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10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 1, 2상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서류준비와 독성데이타 추가분석자료 등을 취합하는 시간이 다소 발생하게 됐다"며 "신약 임상에서 통상적으로 2~3개월의 오차범위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예정대로 백혈병 임상이 추진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 1, 2상 일정이 당초 이달에서 2~3개월 늦어진 11월에야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가상승 배경과 관련, 이 관계자는 백혈병 치료제의 기대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성공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일양약품은 지난 6월 '일라프라졸'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에도 인도와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일라프라졸'의 다국적 임상 3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해 2월 '일라프라졸'의 임상3상을 완료하고 같은해 4월 중국FDA에 신약허가를 제출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당초 '일라프라졸'의 중국FDA 시판허가가 지연된 것은 중국FDA의 내부 문제로 인한 것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수습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연유에서 '일라프라졸'의 중국FDA 시판허가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