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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Q연결 영업익 44억...전년비 36%↑(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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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7일 미디어부문을 비롯한 파이낸스부문 글로벌부문 등 3개 사업 부문의 각 부문별 실적을 포함한 2007년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발표했다.

다음의 2분기 총 매출액은 검색 광고 매출의 약진과 함께 파이낸스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전분기 대비 9.1% 증가한 149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억원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내는 EBITDA는 13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억원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

검색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미디어부문의 2분기 연결매출은 검색광고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9%,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558 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마케팅 비용의 이월 집행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9억원 감소한 74억원으로 나타났다.

다음 관계자는 "무엇보다 독자적인 검색 엔진 개발로 인한 기술력 확보와 카페 블로그 게시판 등 양질의 UCC와 검색서비스와의 유기적인 결합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검색쿼리(Query, 질의)수가 최근 3개월 동안 전달 대비 약 10%대의 상승세를 유지하는 견조한 상승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색광고 매출은 2분기 연속 전년대비 40%대를 상회하는 매출 상승세를 실현하며 전년동기 대비 46.2%,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246억 원을 기록해 향후 검색광고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다음은 쇼핑 사전 블로그 검색 등 전문 영역별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애니콜랜드, 세이클럽 등 외부 사이트 내에 다음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치얼라이언스(Search Alliance)'의 제휴 업체를 올해 내 약 500여 개로 확대 함으로써 검색시장 지배력을 넓히며 수익 증대의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또한 동영상UCC 플랫폼이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다음의 동영상UCC 전문 사이트인 'tv팟'은 주간 순방문자수가 333만 여명으로 전문 서비스 업체를 포함,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포털 내 MS(Market Share, 시장점유율)는 60%에 이를 정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은 동영상 클립 및 스포츠 중계에 동영상 광고를 삽입하는 등 다양한 수익 창출 실험을 전개하며 동영상 시장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파이낸스 부문은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높은 재가입율 및 지속적인 신규가입 성장률을 토대로 전년동기 대비 53.8%, 전분기 대비 12.7% 증가한 886억 원의 매출액을 나타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을 이루며 각각 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브랜드 파워 상승 및 수익성 기반의 성장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며, 연간 기준 손익분기점(BEP)달성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 김동일 CFO(재무최고책임자)는 "올 상반기 다음은 검색과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UCC 미디어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했다"며 "이에 따라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UCC기반으로 차별화된 검색 및 동영상서비스의 시장지배력 확대와 함께 새로운 동영상UCC 수익 모델의 개발을 통해 더욱 확대된 매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2분기 글로벌 부문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신규서비스 오픈의 안정화에 주력하며 전분기 대비 17.5% 감소한 4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 되어 선보인 동영상 기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라이코스 시네마 (미국), 라이코스 클립(일본) 등은 상반기 안정적으로 론칭을 마무리 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존 서비스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수익성 개선을 실현 할 계획이다.



◆ 미디어부문 연결실적

미디어부문의 2007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5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마케팅 비용의 이월 집행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9억원 감소한 74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분기는 검색 광고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6.2%, 전분기 대비 7.9% 성장하며, 2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40%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부문 매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는 안정적인 검색 트래픽 증가세 외에도 ▲자체 검색 엔진인 ‘다음오에이(Daumoa)’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 확보 ▲정제된 내부 DB의 효율적 활용으로 인한 검색 데이터베이스(DB) 확충▲ 쇼핑하우, 지역검색 등 전문검색 영역별 경쟁력 강화 등이 주요 성장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동영상 UCC 플랫폼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며 디스플레이 광고의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온 다음은 기존 배너광고와는 차별화 된 풀스크린 배너/동영상 플레이어 활용 등 새로운 상품 출시로 광고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0% 성장한 214억원 기록했다.

또한 다음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tv팟’을 중심으로 동영상 지식서비스 ‘노하우팟’, 무료 VOD서비스 ’비디오팟’, 개인 방송 서비스인 라이브팟’ 등을 성공리에 론칭하며, 주간 순방문자수가 333만 여명으로 전문 서비스 업체를 포함해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포털 내 MS(Market Share,시장점유율)는 60%에 이를 정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6월4주/코리안클릭) 다음은 동영상 클립 및 스포츠 중계에 동영상 광고를 삽입하는 등 다양한 수익 창출 실험을 전개하며 동영상 시장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 파이낸스부문 연결실적

파이낸스 부문의 2분기 매출은 전반적인 보험율 인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인 갱신율(78~80%) 유지, 신규계약의 증가에 기인하며 전년동기 대비 53.8% 증가, 전분기 대비 12.7% 증가한 88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큰 폭으로 흑자전환한 12억원을 나타냈다. EBITDA 역시 전년동기 대비로는 13억원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한 16억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분기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시현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사업비 관리를 기반으로 당기순이익이 1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에 기반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다음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비용의 감소라는 조건 속에서도 브랜드 파워의 상승으로 인한 신규계약의 꾸준한 증가세는 연간 기준 손익분기점 (BEP)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글로벌부문 연결실적

글로벌부문의 2007년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5% 감소한 47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 대비 8억원 개선된 41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 대비 10억원 개선된 37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부문은 상반기 새롭게 론칭한 서비스의 안정화에 주력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 되어 선보인 동영상 기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라이코스 시네마 (미국)를 비롯해 라이코스 클립(일본) 등은 안정적인 론칭 작업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기존 서비스들과의 연계를 강화,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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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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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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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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