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6일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영세사업자위주로 현재 3.6%정도의 수수료율을 3.0%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정부도 촉각을 세우고 있는 문제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카드사에 높은 가맹점 수수료를 낮춰달라는 문제 제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카드는 "일괄적으로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하기는 힘들다"면서도 "영세사업장 위주로 0.6%까지 낮추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더라도 회사 자체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카드는 이용업체, 미용업체를 예로 들며 "현재 카드 가맹 이미용업체는 8만 가맹점이 있다"며 "그 중에 카드로 결제하는 가맹점은 2만여 곳밖에 없다, 한달에 이용하는 수준이 7만원 가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카드 이용수준으로는 작은 부분이기 때문에 수수료 낮춰도 30억~40억원 정도의 손실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