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싱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SIC)는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3%로, 상반기의 11.5%나 2/4분기의 11.9%보다 약간 낮게 제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4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 4일 열린 한 투자 포럼에서 판 쟝핑 SIC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위앤화 평가절상과 상당 수 수출 리베이트의 철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 무역수지 흑자가 2750억달러로 전년대비 55%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그는 "도시고정자산투자가 올해 26.1% 증가해 전년대비 1.6%포인트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고정자산투자 급증으로 인해 현재 과잉생산 문제는 앞으로 더욱 심각한 골치거리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판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산업생산 증가율이 17.6%로 전년 증가율에 비해 1%포인트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 소매판매 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증가율은 15.8%로 2.1%포인트 높아지며 1997년 이래 최고 증가율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