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상승의 에너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추세회복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 대비 2.35포인트 1.01% 상승한 236.00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시장의 폭락으로 금일 오전장의 지수도 매도세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중국시장의 급등은 우리 시장에서 향후 업종대표주 및 대형주에서도 차별화가 진행될 것을 암시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지수의 입장에서 보면 차별적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서로 상쇄되어 소각될 가능성이 높다. 또 쏠림현상에 의해 오르고 내리는 장이 반복되는 혼조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는 단기 역배열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수는 60일 이동평균선인 227.33과 5일 이동평균선인 237.85 사이에서 양방향으로 부딪치는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변동성이 축소되는 모습이므로 그리 상승 탄력이 크지 않은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중 예정된 옵션 만기일에는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큰 조정이 나오며 대부분의 차익거래 매도세가 흘러나와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증권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변동성이 급격하게 늘어났던 상황은 끝났다"며 "점차 하락 탄력이 저하되면서 급락 국면은 진정될 것"이라고 전먕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수급도 균형을 되찾을 것이고 내재변동성은 축소 반전할 것이므로 이전 같은 급등락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당장 급등할 수는 없고 기술적으로도 60일 이동평균선와 5일 이동평균선에 갇힐 것"이라며 "보수적인 매매가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