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삼성전자 정전으로 6개라인 생산차질
- 삼성전자는 지난 8월 3일 기흥공장 K-2지역의 변전소 설비고장으로 주요 반도체 생산라인이 중단. K-2지역은 반도체 6,7,8,9,14,S라인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중 8,9,14라인(12인치)라인이 낸드 생산라인으로 낸드 생산차질 예상
- 삼성전자 라인은 12인치 라인인 14라인과 비메모리 S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3일 오후부터 일부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정전발생 21시간 30분만에 전체 라인이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삼성전자는 무정전 시스템 가동 등으로 인해 Photo 및 증착장비 등 메인공정이 정상가동되어 전체 피해 규모를 기존 추정치 보다 적은 4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음
■삼성전자 낸드설비 80% 정전 영향으로 생산차질, 낸드 수급에 즉각적인 영향
- 지난 8월 3일 삼성전자의 정전 뉴스로 NAND 현물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 삼성전자의 주력제품인 8Gb MLC 제품은 7.4% 급등
- 삼성전자 K2 지역의 8, 9, 14라인은 D램 일부를 생산하지만 삼성전자 낸드 생산설비의 75%~8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라인. 이중 12인치 설비인 14라인은 무정전 시스템 가동으로 짧은 정전시간으로 인해 피해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각각 10만장의 CAPA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8,9라인은 정전시간으로 볼 때 상당부분 피해를 볼 것으로 추정됨
- 만 하루의 정정시간 만을 놓고 볼 때는 8,9라인의 클린룸 설비 일부 오염과 이에 따른 상당액의 생산차질이 우려되나 삼성전자의 조기수습으로 인해 피해정도가 사고 초기의 추정처럼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제품가격 상승으로 삼성전자 직접적인 피해 크지 않을 듯, 하이닉스 반사이익 기대
- 8,9 라인의 정전에 따른 직접적인 웨이퍼 불량과 정전에 따른 제품들의 수율 저하 등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3/4분기 낸드 생산은 당초 예상대비 3% 감소될 것으로 예상
- 당초 가격전망으로 매출 피해규모는 약 800억원으로 추정. 이번 정전사고로 낸드가격 상승이 예상되어 정전사고가 현재의 발표대로 수습되어 제품생산이 정상화되고 있다면 직접적인 매출차질과 피해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 정전사고로 단기적으로 낸드시장 공급부족이 예상되며 최근 8Gb MLC를 본격 양산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반사이익 기대. 삼성전자는 이번 사고가 일회성 사건이고 사고라인이 이미 재가동에 들어간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금일 큰 폭 조정시에는 오히려 역발상 시점으로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