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7월 맥주 판매량도 지난해 기저효과로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하반기에도 견고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맥주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로 2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
하이트맥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한 2,556억을 기록하여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은 2분기 맥주 판매량이 5.7% 증가하였고, 올해 두 차례의 걸친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임. 특히 지난해 6월 맥주 판매량이 독일 월드컵 특수가 반영된 것임을 감안했을 때, 올해 6월 판매량이 2.2% 증가한 것은 맥주 수요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한 720억원 기록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한 72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인 663억원과 시장 컨센서스(652억원)를 상회하였는데, 이는 매출액 증가율이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매출총이익률의 개선 폭이 예상보다 컸던 데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출고가 인상 효과와 낮은 단가의 전년 수입 맥아 물량 투입으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었고, 시장 경쟁 완화로 판관비율이 소폭 하락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25.1%에서 3.1%p 개선된 28.2%를 기록. 한편 세전계속사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난해 2분기 법인세추납액 240억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더불어 차입금 감소로 이자비용이 감소하였기 때문임.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견조한 매출 성장 기록할 전망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2,000원을 유지. 7월 맥주 판매량이 지난해 기저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반기에도 견조한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 세부 실적 발표 후 2007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