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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미국 주택시장 조정이 전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던 FRB의 전망이 빗나가는 모양새이다. 우선 최근 소매판매 실적이 대체로 하강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그런 우려를 가능하게 한다.
-또, 그 동안 안정적 상황을 유지해오던 고용시장에 부정적 지표들이 생겨나고 있다. 7월 ADP고용보고서가 민간부문 고용창출이 4.8만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ISM제조업지수 중 고용 지수도 51.1%에서 50.2%로 하락했다. 그러나 세계경기가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미국 기업들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 경기 하강을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 불안의 파고가 마침내 아시아 시장으로까지 넘어왔다. 그 여파로 전일 우리 주식시장과 채권시장도 크게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일 일본 주식시장이 반등으로 마감된 것을 보면 전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소동은 과도했다는 생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위험은 일본 금융기관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노출됐을 것이다.
-일본 투자자들이 엔캐리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정상보다 더 많은 자금을 미국에 투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한 이상 우리 시장이 최소한 더 불안해질 이유는 없다고 보여진다.
-금일 국채선물은 서브프라임 우려가 과도했다는 반성으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금일 KTB709 예상가격 범위는 107.35~10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