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규모 손실이 장부에 감추어져 있어 우려된다는 보도나 조사당국이 일부 금융기관의 내사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들여오는 등 미국발 신용 위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불안감이 내재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증시 동요 속에 119엔 대로 상승했던 달러/엔이 다시 118엔 중반선 아래로 내려서자 오전 중 상승했던 수출주들이 부담을 나타냈다.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들이 5주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아시아 주요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으로의 쉬프트나 아예 본국송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호주 증시가 맥쿼리은행의 반등 시도 등으로 그나마 반발 시도를 계속 보이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듯 소폭 약세로 전환한 수준이며, 중국 증시가 1% 대 반등 흐름을 유지하는 정도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2시 정각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40.52포인트, 0.83% 내린 1만6730.46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56.81포인트, 0.64% 내린 8835.07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306.37포인트, 1.36% 내린 2만2148.99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64.43포인트, 1.50% 상승한 4364.99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 B지수는 전일대비 3.67포인트, 1.18% 오른 315.07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인도네시아 증시가 1% 넘게 태국이 2% 가량 그리고 싱가포르 증시가 1% 가까이 각각 하락한 상황이며, 인도 증시는 중국과 더불어 0.8%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