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지털 유통 사업부문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기획, 플랫폼 구축, 디지털 컨텐츠 제공, 운영 및 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 핵심다.
이노비츠 관계자는 "디지털 컨텐츠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자본과 전문인력, 시간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플랫폼을 도입하면 컨텐츠 서비스의 경험이 없는 업체라 해도 짧은 시간안에 전문적이고 안정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노비츠는 또한 국내 자동차 생산시 미리 탑재해 출시되는 텔레메틱스 시장인 비포어 마켓(Before Market)에 적용 가능한 음악 서비스 모델 및 플랫폼을 개발, (주)에스엠과 공동으로 컨소시엄 구성한 상태다.
이를 통해 자체 특허 기술을 접목한 미리 듣기 서비스와 맞춤형 음악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휴대폰 음악 서비스 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 해외 유명 휴대폰 제조사와 공동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노비츠 김용열 대표는 "올 초부터 신규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위해서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컨텐츠는 물론 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매출이 정상화 되기까지 시간이 걸릴겠지만 지난 7월 삼성 전자 PC 사업부와의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계약, KT Ann 디지털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PC 및 다양한 휴대용 기기와 와이브로와 HSDPA 등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추가계약이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노키아를 비롯해 월마트 등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위해 전문회사의 플랫폼과 디지털 컨텐츠를 도입해 서비스해오고 있다. 국내 또한 유료 온라인 음악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점차 수익성을 보장함에 따라 전체 음악시장 중 온라인 부문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92년 정소프트 창사 이래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는 코스닥기업 이노비츠는 그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제품, 멀티미디어 휴대용 기기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에 이노비츠는 디지털 컨텐츠 사업을 사업 부문에 추가함으로써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포괄하는 전문 통합 IT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