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이번 M&A로 동사는 건설중장비 부문 세계 7위권 기업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잉거솔랜드 3개 사업부 49억 달러에 인수예정
- 두산그룹이 세계 1위의 소형 건설중장비 업체인 미국 잉거솔랜드사의 3개 사업부문을 49억달러(약 4.5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이번 M&A를 위해 설립될 예정인 현지법인의 최대주주로 약 7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사 외에 두산엔진도 주요주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지분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M&A로 동사는 건설중장비 부문에서 세계 7위권 기업으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 동사는 이번 계약으로 잉거솔랜드의 Bobcat(소형 건설중장비), 어태치먼트, 유틸리티 등 3개 사업부문을 인수하게 될 전망인데, 이들 3개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 26억달러, 영업이익 3.7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제품 라인업과 시장확대, 브랜드인지도 상승의 일석삼조 기대
- 이번에 인수한 3개 사업부문 중 건설중장비 부문은 미국과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이 각각 38%, 4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역기반이 약한 미국과 유럽시장에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제품 측면에서는 기존에 강점을 가진 중대형 제품 이외에 소형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M/S 1위 사업부 인수에 따른 브랜드인지도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 이에 따라 동사는 전 세계에 총 3,700여 개의 딜러망과 중국, 벨기에, 북미, 프랑스, 체코 등에 20여개의 생산공장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올해 매출규모(연결기준)가 당초 4조4,000억원에서 7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이번 인수를 위해 상당한 자금의 차입이 불가피해 보이고 이로 인해 이자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유입되는 지분법이익이 이자비용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지분율과 투자규모 투자방식 등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면 이를 실적추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목표주가 4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유지
-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최근의 시장 벨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을 반영하여 기존의 34,200원에서 43,000원으로 25.7%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