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세계 공공기관으로부터 삼성 네트워크 모니터가 '정보 지킴이' 모니터로 각광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네트워크 모니터(모델명 : 싱크마스터 720/920XT)는 간단한 네트워크 모듈을 내장하고 윈도 등 자체 운영시스템을 갖춰 별도의 컴퓨터나 추가장비 없이 간단한 문서 작업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트워크 모니터는 서버를 거쳐 모든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교육부와 네덜란드 시청 등 정보 보안이 중요한 관공서나 교육기관으로부터 잇단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며 "이달에만 크로아티아 교육부에 네트워크 모니터 1500대를 공급해 학교와 교육부 등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로아티아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17형 네트워크 모니터 3500대를 수주해 사용한 결과 유지 보수비용이 적게 들고 정보 보안이 용이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추가 수주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경찰청과 상업은행 등에도 800여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확정하고 9월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올 상반기 英 뉴햄프셔의 국민건강보험 진료 콜센터에 네트워크 모니터 200여 대를 설치한 바 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 모니터가 해외 주요 공공기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B2B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