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오류가 발생하면서 일부 매매가 체결되지 못해 손실이 생기고 사고를 제대로 고지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24일 외환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자금중개의 전산 오류로 30분 가량 매매가 체결되지 못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오늘 913원대의 크리티컬한 레벨로 진입한 상황에서 전산이 꼬여 짜증이 많이 났다”며 “이로 인해 일부 딜러들은 손실까지 났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전산에 문제가 생기면 먼저 이를 알려야 피해가 최소화되는데 사고가 난 줄도 모르는 상황이 지속돼 문제가 오래 지속됐다”며 재발 방지 필요성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