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기존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대폭 축소한 20만원대 컴팩트형 스팀진공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와 더불어 스팀과 스텔스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급형 신형 청소기도 선보인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지난 4월말 선보인 스팀진공청소기와 함께 20만원~30만원대에 걸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컴팩트형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를 2/3 정도로 대폭 줄여 청소 과정에서 식탁과 의자 사이 등 좁은 공간에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설명했다.
고급형 제품은 세계 최저소음 스텔스 청소기 본체에 일반 흡입장치와 회전물걸레 방식 흡입장치를 번갈아 장착해 필요에 따라 먼지청소와 스팀청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브러시 부위에 먼지 흡입구와 스팀 분사기, 회전 물걸레를 차례로 배치해 진공청소기로 굵은 먼지를 먼저 흡입한 후 100℃의 스팀과 고속 회전하는 걸레가 바닥을 닦아 주는 방식"이라며 "청소시 드는 힘을 절반으로 줄였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구동장치 없이 진공청소기의 흡입공기 흐름을 활용해 전기료 부담도 덜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두 모델 모두 50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뜨거운 스팀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도제어나 화재방지, 전원 자동 차단 등의 국내 최다 안전장치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매가격은 컴팩트 형 제품이 28만 9000원이고 고급형은 39만 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