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주가 조정에 대해 무덤덤한 반응이다.
(이 기사는 19일 오후2시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10년물의 경우 매수가 다소 우위를 보이는 듯하지만 중기물의 경우에는 은행채 발행이 많아 매도가 좀더 많은 듯한 분위기다.
매수 매도를 이끌만한 재료가 없어 관망하는 흐름이다.
일각에서는 강해지면 팔려는 관점에 서 있고 다른 한켠에서는 밀리면 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은 자제하고 있다.
전자는 약세 흐름 속의 국채선물 기술적 반등이라고 보고 고점매도를, 후자는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서브프라임 문제 인정 등 해외 쪽에서의 기류변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조심스럽게 매수타이밍을 고려하려는 듯하다.
18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4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보합세인 5.48%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과 보합세인 106.82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버냉키 발언이 처음으로 모기지론의 문제를 인정했다. 달러화도 하락하고 외국인이 주식을 팔아도 환율이 사상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성태 한은총재가 환율이 금리와 상관이 없다고 할지 궁금하다. 매도는 제한적이고 106.8이 깨지면 사볼려는 곳도 있다. 해외에서 미세한 변화가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듯하다. 장기물 수급은 유리하지만 단기물은 은행채발행이 계속돼 별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