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국 신규주택 착공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건축허가건수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월대비 2.3% 증가한 연율 146만7000호를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편 향후 주택건축 동향을 가늠하게 하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대비 7.5% 줄어든 연율 140만6000건을 기록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착공호수가 전월대비 145만호 정도, 허가건수는 149만 건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월대비 2.3% 증가한 연율 146만7000호를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편 향후 주택건축 동향을 가늠하게 하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대비 7.5% 줄어든 연율 140만6000건을 기록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착공호수가 전월대비 145만호 정도, 허가건수는 149만 건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