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 평균주가가 한때 250엔 이상 내리는 등 급락양상을 보였고, 부담이 되던 30년물 입찰이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미국 베어스턴스사가 서브프라임 투자로 막대한 손실을 낸 자사 헤지펀드의 가치가 사실상 전무하다고 밝힌 사실이 전해지면서 장외시장의 재무증권 금리가 하락한 것도 호재였다.
18일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2bp 하락한 1.90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선물 9월물 가격은 131.88엔으로 전일대비 0.24엔 올랐다.
2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0.5bp 내린 2.320%, 30년물 국채금리는 1.5bp 하락한 2.560%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5년물 국채 금리는 2.5bp 내린 1.495%, 2년물 국채금리가 1bp 내린 1.030%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0.6조엔 30년물 국채 입찰은 최저 낙찰가격이 96.80엔(최고 금리 2.509%), 평균낙찰가격 97엔으로 테일이 0.20엔에 달했다. 또 총 1조 7558억엔 입찰해 응찰률이 3.21배로 이전 입찰 때의 4.26배보다 낮았다.
이번 30년물 국채 입찰은 4월 발행분과 종목 통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채권시장의 불확실 요인으로 작용 중이었는데, 이번 입찰 결과는 시장으로부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입찰결과 발표 이후에는 안도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새 발행물량은 오후 기관들 사이에서 2.565%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