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신세계마트의 흑자전환은 긍정적이며 신세계첼시의 개점에 따른 직간접 효과도 기대해볼 만하다”며 “삼성생명의 장외가격 안정적인 움직임도 긍정적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l 하반기 이익모멘텀을 감안한 긍정적 접근 유효, 기저효과와 백화점 중심의 영업레버리지 확대 예상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모멘텀을 감안한 매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1)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개선될 전망인데, 기저효과와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영업레버리지 확대를 기대할 만하다. 2) 신세계마트(구 월마트코리아)의 흑자전환은 긍정적이며, 3) 명품아울렛 신세계첼시 개점에 따른 직간접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그리고 4) 삼성생명 장외가격의 안정적인 움직임도 긍정적이다. 12개월 목표주가는 730,000원을 유지하는 데, 이는 영업가치(620,349원, RIM: CoE 9.0%, beta 0.9, 영업가치의 2007~2008년 목표 PER 23.4~18.7배)와 삼성생명 지분가치(110,099원, 281.4만주 x 주당 76.5만원 기준)를 감안한 것이다. 당사는2008~2009년 예상 실적을 다소 하향 조정했으나, 기존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당사가 RIM 모델상의 무위험이자율(5.0% ? 5.3%)과 동사에 적용하는 시장위험프리미엄(5.0% ? 4.3%)을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l 2분기 실적, 당사 추정 수준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 미약한 소매경기의 영향으로 영업레버리지는 기대보다 낮아
동사의 6월 실적은 총 매출 8,061억원(5.0% y-y), 영업이익 621억원(7.4% y-y)에 그쳤다. 미약한 소매시장의 영향으로 영업레버리지는 제한적이었다. 백화점 부문은 신규점 효과를 바탕으로 양호한 추이를 보인 반면, 주력인 이마트는 역신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은 총 매출 2조 4,017억원(3.8% y-y), 영업이익 1,861억원(2.8% y-y) 등으로 당사 추정치 수준에 그쳤다(OP 당사 추정치 1,870억원, 시장컨센서스 1,946억원). 전체적으로 본사의 2분기 실적은 신규출점을 감안하면 부진했던 것으로 평가한다. 한편, 자회사 신세계마트의 2분기 총 매출 증가율(y-y)은 약 30%에 달했으며, 손익도 흑자전환하는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l 2007년 EPS는 유지한 반면 2008년 EPS는 하향 조정. 2007년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개선될 전망
2007년 EPS는 26,518원(5.7% y-y)으로 기존 추정치를 거의 유지한 반면, 2008년 EPS는 32,945원(24.2% y-y)으로 4.4% 하향 조정했다. 또한 2분기 판매추이와 하반기 소매경기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반영해 2007~2008년 총 매출을 각각 1.3% 하향 조정했다. 2007년 EPS는 하반기 영업레버리지 확대 등을 감안해 기존 추정치를 유지한 반면, 2008년 EPS의 하향 조정은 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영향(연간 150억원 추가 비용, 2007년은 8월부터 적용)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2007년 당사의 이익전망치는 동사의 경영계획(OP 8,040억원, NP 5,340억원)을 다소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하반기 중 동사의 이익모멘텀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백화점 부문의 영업레버리지 확대와 2) 전년동기 낮은 베이스에 따른 기저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3) 자회사 신세계마트의 흑자전환에 따른 효과도 예상된다. 또한, 4) 신세계첼시의 영업동향이 당초 목표(연간 총 매출 1,500억원)를 크게 상회하고 있고, 본사의 상품정책과 집객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