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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5월에 비해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와 내구재를 비롯 거의 모든 부문이 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4월, 5월 실적도 하향 조정됨으로써 소비 회복세가 더딘 것임을 보여줬다. 주택시장 부진과 함께 미국 경기 회복에 부담을 주는 요소이지만 견실한 경기 회복전망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상황이 여전히 양호하고 소비심리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7월 이후 소비는 호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 산업생산 및 설비가동률이 증가하여 제조업도 완만하게나마 회복될 것임을 시사한다.
-국내적으로, 지난 주 금통위는 콜 금리 인상과 함께 향후 기조가 예상보다 강성일 것 같다는 인상을 줬다. 그 이전에 한국은행은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을 0.1%p 소폭상향 조정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향 조정함으로써 정책기조가 강하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었는데, 금통위 통화정책방향과 총재의 코멘트에 의해 이런 예상의 근거가 많이 약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의 현물 금리수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금리인상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현재 정책당국의 스탠스는 경기변수 보다 유동성증가추세와 주식시장 과열 등에 의해 더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우리의 경제여건이 연속적인 금리인상을 요구할 정도로 강력한 지는 의문이다. 금주 국채선물은 지난 주 정책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해 하락세가 깊어졌다는 인식으로 바닥이 단단한 가운데 반등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KTB709 예상가격 범위는 106.60~107.10이며 금일 KTB709예상가격 범위는
106.70~106.9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