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시장에 내놓을 휴대폰 컬러를 고객이 직접 정하도록 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맞춤 컬러 이벤트' 행사는 8월 2일까지 열리며, 애니콜랜드에 들어가면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미니스커트폰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며, 투표가 완료되면 선별된 매장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가장 관심을 모으는 코너는 '내가 만든 나노미니(Nano Mini)'로 나노미니는 미니스커트보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뜻한다"며 "삼성전자의 미니스커트폰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올 여름 패션트랜드인 나노미니를 이벤트명으로 차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리핑크, 카라멜오렌지 등 10가지 색상이 펼쳐진 팔레트에서 고객이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해 투표하면 인기 순으로 2가지 색상을 미니스커트폰에 입혀 스페셜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선호 컬러 및 패션 등에 대한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스타일과 코디를 제안하는 '컬러가 만든 스타일 나노미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신청후 추첨을 통해 나노미니 레드, 나노미니 블루, 나노미니 화이트 미니스커트폰 각 1대씩을 제공하게 된다.
컬러재킷폰(SCH-B660/SPH-B6600/SPH-B6650)도 여름을 맞아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다.
새로 제작한 소프트옐로우, 퓨어핑크, 스카이블루, 민트그린 4종의 '서머 스페셜 커버'를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의 컬러재킷폰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컬러재킷폰은 이미 올 상반기 동안 30만대를 판매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개성이 강하고 개별 맞춤 서비스가 익숙한 젊은 세대들은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컬러를 요구한다"며 "색채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컬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