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가 미국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이번 BOJ 금리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관측 기사 속에서 이 같은 사실을 소개했다.
미즈노 위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융시장이 요동치면 일본 경제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기 때문에 다른 위원들이 동조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신문은 다음 달에도 금리가 인상된다는 보장이 없어진 것 같다며, 일본의 초저금리 정책 때문에 막대한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어 엔화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위원들은 금리격차와 엔화 약세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보고 있지만, 아마도 이들 역시 일본으로부터 유출된 자금이 미국 금융시장을 부양하는 것을 바라고 있을 지 모르겠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여기서 신문은 일본기업들이 금리격차의 이점을 노리기 위해 고금리 해외통화의 선물환 매도 실행을 연기하고, 대신 만기 이전에 선물계약을 통해 통화를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개인들이 엔 매도와 더불어 주목해야 할 지점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골드만삭스그룹(Goldman Sachs Group)의 자료를 인용, 기업들의 거래에서 약 1000억달러 규모의 엔 매도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들을 합칠 경우 지난 2월 이래 매월 2조엔 정도가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