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1개월만에 콜금리를 인상했다.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과잉 유동성을 억제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인데, 향후 금리인상 기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금리인상의 목표는 유동성 확대 속도를 제어하는데 있다. 그러나 한 차례의 금리인상 만으로 유동성 확대가 멈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최근의 유동성 확대는 중소기업을 위주로한 금융기관의 대출에 상당부분 기인하고 있으며, 경기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에는 설비투자 회복에 따른 대출증가로
최근의 유동성 확대는 중소기업을 위주로한 금융기관의 대출에 상당부분 기인하고 있으며, 경기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에는 설비투자 회복에 따른 대출증가로 유동성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연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전망되며,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금리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채권시장은 이번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왔다는 측면에서,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약세를 보이기 보다는 다음 금리인상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다는 논리로 금리 상승세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