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의 분기실적 발표는 미국 기업들의 어닝시즌의 개시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9일 미국 증시 마감 이후 알코아사는 2/4분기 순이익이 주당 81센트, 7억15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의 주당 85센트, 7억4400만달러 보다 3.9% 줄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액은 3.5% 늘어난 8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주당순이익의 경우 월가 예상치와 부합하지만, 매출액은 전망치 83억4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회사는 알칸사에 대한 인수기한을 7월10일에서 8월10일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알칸의 이사회는 270억달러 인수제안이 부적절한 가격이라고 거부하면서, 제 3차와의 협상시도를 이어갈 것임을 밝힌 상태.
이날 알코아는 실적 발표 이전인 정규장에서 1.7% 상승한 42.36달러를 기록했고, 시간 외 거래에서는 일시 하락한 뒤 반등해 42.40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