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올해 상반기중에는 4.4% 성장하고 하반기에는 4.7%로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비로는 상·하반기 모두 1.2%가 증가해 상반기의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한은은 예상했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2.4% 상승하고 근원인플레이션율은 2.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향후 국내외 경제여거은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원화환율이 하락하는 등 가격요인들은 다소 악화되고 있으나 세계경제성장률 상향조정, 북핵관련 리스크완화, 경제주체들의 심리개선 등 긍정적인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할 때 향후 우리경제는 내수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가운데 세계경제의 양호한 성장에 힘입어 수출이 견실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당분간 경기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수요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소득여건 및 소비심리 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자영업 업황 부진, 가계채무부담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해 상반기 4.0%에서 하반기 4.1%로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한은은 예상했다.
설비투자는 경기상승세 지속 및 사무용기기 수요의 급증 등에 힘입어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ATM CD 개체수요의 일단락 등으로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돼 상반기 10.6%에서 하반기 4.5%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투자는 신도시 기반공사 착공, 비주거용 건축의 개선등으로 금년중 2.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택경기의 회복세가 미약한 데다 상반기 SOC건설투자의 집중 등으로 하반기에는 증가세가 둔화돼 상반기는 3.5%에서 하반기 0.8%로 하락할 전망이다.
수출(상품물량)은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요 호조를 배경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여 상반기 10.6%에서 하반기 11.4%로 조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수입(상품물량)의 경우 수출에 비해 다소 낮은 10.2%증가를 예상해 상반기 10.9%에서 하반기 9.6%로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