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먼저 18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한 뒤 다음 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동일한 보고서를 들고 다시 증언대에 선다.
이번 반기 보고서 제출은 연준의 최신 정책 의도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의회에서는 시뇽카드 대출이나 서브프라임 대출에 대한 연준의 규제에 대해 문제를 삼을 것이 예상되므로 버냉키는 방어적인 태도를 견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8일에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기 때문에, 이 결과가 연준의 인플레 우려를 정당화할 것인지 여부도 주목된다. 또 이날 오후에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