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주 금요일 런민은행(PBOC)가 제출한 10.8% 성장률 전망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번에 SIC는 올해 연 평균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3.3%로 제시했는데, 이 역시 런민은행의 예상(3.2%)보다 높은 것이다.
SIC는 4일 증권보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소개하면서, "지금 중국경제는 여전히 경기주기상 상승기 속에 있다"며, "경제는 빠른 성장세에서 경기과열 경향을 나타내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1/4분기에 11.1% 성장한 중국 경제가 하반기에는 다소 성장률이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SIC는 또 상장기업들이 제대로 배당을 지급한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중국 주식가치가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힘든 수준이며, 따라서 현 주식시장은 대단히 투기적이며 변동성에 취약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이 발빠른 매매로 수익을 찾고자 할 뿐 장기적으로 투자할 의향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주택공급을 늘려 가격을 안정시키는 등 자산가격 상승세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체 고정자산 투자는 13.6%로 지난해 12.7%보다 약간 강화되는데 그치겠지만, 부동산투자는 28% 증가해 지난 해의 21.8%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SIC는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