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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 속 채권시장 약세
채권시장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2bp 오른 5.28%, 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2bp 상승한 5.68%를 기록했다.
7월 금통위 회의에 대한 경계감 속에 채권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다. 수출 호조나 소비자물가 상승 소식 등은 채권 매수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었다.
주말 동안 미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국내 통화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보니 대외 호재의 영향력은 제한되었다.
- 금리 하방 경직성 계속될 전망
전날 재경부는 경제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유동성, 단기외채, 중기대출 쏠림현상 등을 지적했다. 이는 재경부가 통화 긴축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콜금리 인상 여부는 통화당국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재경부의 사전 동의를 얻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 결정에 대한 부담이 한결 줄어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재경부의 용인, 경기 회복 전망 등에 기대어 7월 금통위 회의에서 통화당국이 콜금리 인상에 대한 시그널링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통화정책 변경이 임박했다는 경계감 속에 채권금리의 하방 경직성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