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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미 금리 하락, 입찰 호조 등으로 채권시장 강세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4bp 내린 5.25%, 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4bp 하락한 5.64%를 기록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주말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이날 국내 채권시장도 개장과 함께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장 중 실시된 20년 만기 국고채 입찰에서 입찰 물량 전액이 예상보다 낮은 금리에 낙찰되자 채권금리 낙폭이 확대되었다.
- 금리 하락을 포지션 조정의 기회로 활용해야
미 국채 수익률 하락, 국내외 주가 조정 등에 힘입어 채권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이 완화되고 있다. 높아진 금리 수준에 만족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도 간간히 포착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채권금리 상승을 야기했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 회복세나 통화당국의 유동성 긴축 의지 등에는 변함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채권금리의 중장기 상승 추세가 종료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될 경우 채권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금리 하락을 포지션 조정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