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는 외환은행 지분 13.6%를 전일(21일) 종가 대비 6.8% 할인된 가격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론스타의 외환은행 보유지분은 기존 4억1675만주(64.62%)에서 3억2905만주(51. 02%)로 감소하게 됐다.
다은은 외환은행 보고서 내용입니다.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는 외환은행 지분 13.6% 조기 매각
지난 21일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가 보유지분 13.6%(8,770만주)를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분산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격은 21일 종가 1만4600원에서 6.8% 할인된 가격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론스타는 향후 6개월동안 추가적인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이번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은 기존의 64.62%에서 51.02%로 감소했다.
-조기매각 배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환은행 투자심리에 부정적일 전망
당사는 론스타의 지분 조기 매각이 외환은행 투자심리에 당분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당분간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조기 매각 배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이뤄지면서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론스타의 지분 조기 매각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해석이 이뤄질 수 있다.
1)론스타 투자자들의 투자자금 일부를 상환하기 위한 목적, 2)씨티은행 차입금 상환(2003년 Commerz Bank와 수출입은행 지분 인수를 위해 차입환 USD 8억 5천만불, 이자율 Libor+1.50%) 목적, 3)실제로 단계적인 분할 매각에 착수(론스타가 경영권을 수반한 매각이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경우) 등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중 1), 2)의 경우 큰 의미가 부여되지 않겠지만, 3)의 경우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로 외환은행 주가에 부정적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