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5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월대비 2.1% 감소한 연율 147만4000호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4월 수치는 당초 2.5% 증가한 152만8000호에서 1.0% 증가한 150만6000호로 하향수정됐다.
한편 향후 주택건축 동향을 가늠하게 하는 건축허가건수는 5월에 전월대비 3.0% 늘어난 연율 150만1000호를 기록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착공호수가 전월대비 3.5% 감소한 147만4000호 정도, 허가건수가 0.2% 늘어난 146만 건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날 지표 결과를 보면서 전문가들은 아직 주택경기 우려가 걷히려면 멀었다는 평가를 제출했다.
전날 주택건설업협회(NAHB)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지수를 보면 건설업체들은 경기를 계속 좋지 않게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AHB의 데이빗 세이더스(David Seider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매매 규모가 앞으로 좀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주택착공 동향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려면 빨라야 내년 초는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