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19일 "지난 3월 소리바다와 MOU체결이후 추진했던 양사간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의 본계약 체결이 결렬됐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11시 0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소리바다와 MOU체결이후 시장상황이나 제반여건 미성숙 등으로 양사간 본계약 체결이 어렵게 됐다"며 "지금 시점에선 더 이상 소리바다와 본계약 체결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그는 소리바다와 본계약 협상결렬은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삼성전자와 소리바다는 음악서비스 사업을 공동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이동통신 단말기 등을 활용한 음악사업의 포괄적 업무 제휴를 비롯해 다운로드 정액제 상품 공동개발 및 판매, P2P 네트워크를 접목한 신규서비스 개발 등이 주요 골자였다.
또한 양사는 MOU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본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법적 효력을 상실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양사간 MOU체결이후 진행됐던 음악서비스 제휴추진은 삼성전자의 사업타당성 검토이후 부적합하다는 판단으로 결렬에 이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