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 기술들은 안철수연구소의 온라인 게임 보안 제품으로 산업자원부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핵쉴드 프로(AhnLab HackShield Pro)’에 탑재돼 있다.
핵쉴드 프로는 기존 4건의 특허 획득에 이어 이번에 2건의 특허를 추가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온라인 게임 보안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이 한층 더 빛을 발하게 됐다.
안철수연구소측은 이번 특허 기술들은 최근 온라인 게임 시 악성 코드를 이용해 변칙적으로 속도를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불공정한 게임을 하는 일이 많은 가운데 이로 인한 사용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악성 컴퓨터 프로그램 실시간 감지 방법은 악성 코드가 실행될 경우 프로세스 정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차단하는 기술이다.
종전에는 게임 프로그램이 실행 중일 때, 매 특정 시간마다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검사해 해킹 프로그램을 진단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매 특정 시간마다 검사함으로써 실행 중인 정상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등의 문제를 유발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또한 실행 프로그램의 크랙 감지 방법은 상용 소프트웨어의 특정 코드를 임의로 변경하는 크랙(Crack) 행위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원본과 다르게 실행하도록 할 경우 이를 서버 차원에서 진단해주는 기술이다.
즉 클라이언트 PC의 실행 프로그램과, 이에 대한 보안 프로그램의 정상 동작 여부를 서버에서 판단함으로써 크랙된 상용 소프트웨어의 유포를 방지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