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9%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0.2% 올랐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헤드라인 상승률 0.7%, 근원지수 상승률 0.2%를 각각 예상하는 중이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생산자물가지수는 4.1%나 올랐으나 근원지수 상승률은 1.6%에 그쳤다.
헤드라인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이처럼 강했던 것은 주로 수입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상승한 영향이 컸다. 시장의 관심은 과연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 압력이 소비자물가로 이전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5월 생산자물가 중에서 에너지물가는 전월대비 4.1%나 상승했다. 휘발유가격이 무려 10.2%나 폭등했다. 식품 가격은 0.2% 내려 6개월 연속 상승세의 고리를 차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