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4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경영진 전원에 대해 연임 결정을 내렸다.
이날 주총에서는 장기제 부회장, 김순환 사장, 황희주 감사 등 사내이사 3명과 최종찬, 임진부 이사 등 사외이사 2명 등 5명의 경영진이 모두 연임됐다. 재무제표 승인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 연임과 관련, "김순환 사장이 지난 2004년 6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면서 추진해온 경영혁신 활동이 결실을 맺으면서 회사 전 부문에 걸쳐 새로운 기업문화가 정착됐다"며 "그 결과 매년 1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가는 김순환 사장 취임 당시 4500원 대에서 현재는 3만원 대를 넘나들며 7배 가까이 올라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며 "ROE는 지난 사업연도에 업계 최고 수준인 16.8%를 기록했고 배당은 주당 90%인 450원으로 1.7%인 시가배당율은 상위 4개사 가운데 가장 높아 주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동부화재는 "경영진의 연임을 계기로 경영혁신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초우량 보험회사를 만드는 데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