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5월 매출액은 1분기 월평균 매출액 대비 5% 증가한 313억원"이라며 "이는 2분기 전체 매출액 당초 예상치 839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달성을 가능케할 것으로,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심텍의 하반기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주요 고객인 DRAM업체들은 올 상반기에 지속된 가격 하락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 하반기 DRAM 수요-공급 해소에 따른 회복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DRAM의 계절적인 수요증가 시기를 앞두고 있어 심텍의 하반기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심텍의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가격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심텍의 PER은 2007년 9.6배, 2008년 8.8배로 시장 평균 수준(각각 13.2배, 11.2배)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어 가격 매력도 높다"며 "하반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할 때 현 시점이 투자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적정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