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금리가 지난 해 7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리 상승세가 좀처럼 중단될 조짐이 없다는 점이 금리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매수가 유입되지 않는 배경이 됐다.
이날 실시된 5년물 국채입찰 결과는 무난했지만 후반들어 선물을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하면서 현물국채 금리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지표금리인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1.930%를 기록, 올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금리는 지난 해 7월 제로금리 종료 이후 기록한 7월 28일 이래 가장 높은 수준.
12일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2bp 오른 1.925%를 기록했다. 선물 9월물 가격은 131.42엔으로 전일대비 0.05엔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가 2bp 오른 1.070%를 기록해 지난 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새롭게 발행된 5년물 국채 금리는 1.545%를 기록했다.
이날 20년물 국채금리는 2bp 상승한 2.270%, 30년물 국채금리도 2bp 오른 2.460%로 각각 지난 해 10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2조엔 5년물 국채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99.75엔(최고 금리 1.553%)으로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다. 응찰률은 3.44배로 전월의 3.80배 보다는 낮았다. 평균낙찰가격과 최저가격의 차이일 테일(tail)은 0.02엔이었다.
전문가들은 표면금리가 1.5%로 크게 높아진 상화에서도 시장은 신중한 태도를 버리지 않았다며, 이번 주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에서 한 표라도 반대표가 나올 경우 시장이 ㅤㅅㅣㄶ속하게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중단기물로 매물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