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장 시작 직후 10%대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며 증권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결국 상한가인 1만5150원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거래량도 600만주를 넘어서는 초강세를 나타냈고 상한가 잔량도 48만 주가 쌓여있는 모습이다.
이 회사의 대주주인 농협중앙회는 전일 NH투자증권의 주가안정을 위해 주식 300만 주를 장내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또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의 대형화를 위해 증권사 추가 M&A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초강세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M&A설이 끊이지 않는 것은 향후 자본시장통합법이 도입될 경우 증권사들도 현재의 은행, 보험 등의 사업영역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이로 인해 증권업계에서는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접점을 늘리기 위한 형태의 인수합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주가차트를 보면 한발두발 차근차근히 상승폭을 쌓은 뒤 갑작스럽게 뉴스를 터뜨리며 로켓을 타고 날라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매수주체들은 지난 5월 하순, 초도물량을 확보한 뒤 20여 일 동안 차근차근 물량이 충분히 확보한 뒤 마침내 가격을 본격 상승시켰다. 12일 장시작 직후에는 마치 전쟁터에서 매복하다 신호탄과 함께 일제사격하듯 매수세가 폭발하는 모습이 나왔다.
결국 상한가로 마감함으로써 종가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 새로운 시세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주가흐름이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