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반등하고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한국은행 이흠모 국장이 유동성 과잉을 우려하면서 이성태 한은총재의 금통위 발언은 콜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매수심리가 무너지고 있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10시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장기물 금리가 더 올라 수익률곡선이 스팁해지는 양상이다.
12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5.3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6%포인트 상승한 5.4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6틱 급락한 107.09까지 내린 후 107.10의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심리가 무너진 것 같다. 한국은행 이흥모 금융시장국장이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유동성을 우려하면서 이성태 한은총재가 콜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이라고 말하자 나와 매수가 힘을 못쓰고 있다"고 말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정말로 원하는게 이런건지 모르겠다"면서 "한은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히는게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