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이코노미스트, 주식 스트래티지스트의 외환시장 및 주식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2일 오전 8시 28분 유료회원들께 앞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 달러/원 환율은 상향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역외 달러 매수를 유지시키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반등 모멘텀이 살아나지 못할 경우 상승 시도 이어질 것이다. 네고쪽은 무엇보다 중공업의 매도 여부가 주목된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간밤 역외 동향이 중요해 보인다. 후속매수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935원 위로 상승하며 지지될 경우 추세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포지션이 워낙 크기 때문에 증시 조정 폭도 중요한 관찰 대상이다. 이 같은 외국인 움직임 시나리오에 따라 외환시장 국면도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 주식시장이 회복되는가 싶더니 조정 분위기로 이어져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들도 주식 매도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일단 930원 지지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 달러 매수 심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추가로 조정을 받을 경우 환율도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60일선을 돌파한 가운데 다음 저항선을 935원 정도로 본다. 간밤 글로벌 달러 동향을 봐야겠지만 증시가 조정 분위기여서 930원이 지지되는 가운데 위로 테스트 하는 쪽으로 본다. 그러나 매물 부담으로 935원 돌파는 쉽지 않아 보여 930~93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국내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외국인도 순매도를 지속해 외환시장은 상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뉴질랜드의 금리인상과 엔캐리 저지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 등 국제금융시장에 변수가 생겨나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따라 환율은 930원의 지지를 확인한 뒤 935원선을 상향하려는 테스트가 진행될 것 같다. 이번주 미국 지표가 강하게 나온다면 금리동결 또는 인상 여지가 논의되며 글로벌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그에 따라 환율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대우증권 조재훈 투자전략부장
: 국내 증시는 조정이라기보다는 한템포 쉬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장마는 아니고 무더위에 잠시 내리는 스콜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아직까지 수급이나 심리가 좋은 상태이다. 다만 조정의 빌미가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오고 있고, 외국인이 차익실현성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의 중단 여부가 중요하며, 코스피는 1700선의 지지 여부가 관건이다. 1700선이 지지된다면 강세장의 지속으로 보고, 1700선이 깨질 경우라면 조정폭이나 조정기간이 다소 커질 수 있을 것이다. 국내요인보다 해외요인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IT 자동차 은행주 등 소외주로 주도주가 교체되느냐 아니면 갭을 다소 메우는 정도냐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