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출시일을 이달 29일로 확정했다. 또 주요 이동통신업체 등과 함께 대규모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MP3와 이동통신이 결합된 스마트폰 산업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따라서 개인용 정보화기기산업도 그동안 음악 중심의 저용량 MP3 플레이어 위주에서 동영상 중심 대용량 PMP로의 진화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애플의 아이폰 출시는 특히 NAND플래시메모리 업계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현물 시장에서는 실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NAND플래시메모리의 고정거래가격이 올들어 처음으로 현물가격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올 하반기에도 NAND플래시메모리 실수요의 증가로 공급가격이 상승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애플의 '아이폰 효과'로 NAND플래시메모리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아이폰은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킬러애플리케이션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