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Motor Trend)'는 지난 4일 발행된 7월호에
베라크루즈와 RX350과의 비교평가 결과를 특집으로 게재하며 현대차의 손을 들어줬다.
모터트렌드는 '갈림길(at the crossroads)'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999년 RX300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SUV로 군림하고 있는 렉서스 RX350과 현대차의 최신 SUV 베라크루즈가 진정한 최고를 가리기 위한 갈림길에서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 전문지는 이번 비교평가 결과, 현대차 베라크루즈를 '차량의 가치와 럭셔리함의 이상적인 조합(A nice blend of value and luxury touches)'이라고 극찬하며 1등(1st place)으로, 도요타 렉서스 RX350을 2등(2nd place)으로 평가한 뒤 "베라크루즈가 현대차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베라크루즈는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 관리국(NHTSA)이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인 별5개를 기록한 바 있다. 또 4월에는 '워싱턴포스트'와 '비즈니스위크'에서 각각 '렉서스보다 훌륭한 베라크루즈(That’s no Lexus, It’s Hyundai)', '미국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는 현대차(Hyundai Pitches Luxury in the U.S.)'라는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달부터 미국시장에서 TV광고를 비롯한 베라크루즈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대대적인 판촉 활동 전부터 주요 언론사와 평가기관으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