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 보기 드문 낙폭을 기록한 글로벌 달러화와 그의 영향으로 역외시장을 약세권에서 마감한 NDF 환율로 인해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121.7엔선으로 내려온 달러-엔 환율로 인해 엔-원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이 전일에 비해 다소 덜어진 점도 달러-원이 하락의 보폭을 늘일 수 있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엔-원 환율이 최소한 전일 저점인 760원선이 지지된다고 하더라도 달러-원 환율이 925∼6원선까지는 하락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 중국증시 급락에 아시아 및 미국 증시가 다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엔캐리 포지션이 청산될 조짐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
- 간밤 달러-엔이 121엔대로 다시 내려온 것도 엔캐리 포지션이 일부 청산된 결과라고 보기 보다는 부진했던 미국경제지표에 기인한 약달러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크로스 거래에서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는 엔화 약세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 엔캐리 포지션의 청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되려면 엔화 강세현상이 거의 모든 통화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발생해야 할 것이다.
- 금일 원화환율 예상변동 범위 : 925.0∼9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