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목표주가를 높인 것은 GS칼텍스의 No.3 고도화 설비 투자가 확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돼 적용 PER를 18.6배(건설업종 Base PER 10% 할증)로 상향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잘 분산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경기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작고, 중기경영계획을 6년째 지켜나가고 있어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크며, PSR이 여전히 1배 수준으로 매력적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45,000원으로 올린다. 목표주가를 높인 것은 GS칼텍스의 No.3 고도화 설비 투자가 확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2007.5.18 E-daily,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기자간담회)되어 적용 PER를 18.6배(건설업종 Base PER 10% 할증)로 상향했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로 관계회사 물량 감소에 대한 위험은 크게 줄었다는 판단이다. 그러므로 1) 잘 분산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경기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작고, 2) 중기경영계획을 6년째 지켜나가고 있어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크며, 3) PSR이 여전히 1배 수준으로 매력적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될 것이다. 게다가 동사가 5월 24일에 발표한 나베 신도시 투자허가 등의 베트남 관련 사업은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GS칼텍스 추가 투자가 LPL투자 공백 기간을 책임질 것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5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GS칼텍스 창립 40주년 기념식’ 직후의 기자간담회에서 2조 5천억원 규모의 No. 3 고도화 설비 투자가 확정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이사회 승인절차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나 1) 오너 일가에서 나온 발표로 그 무게가 가볍지 않고, 2) 우리나라의 고도화 설비 비중이 22.2%에 불과(2005 Oil & Gas Journal databook)한 상황이므로 우리는 동 투자가 실행될 것으로 믿는다. 총 투자 금액의 50% 가량을 GS건설이 수주할 전망이기 때문에 연 평균 4,000억원 정도의 추가적인 공사물량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년 이후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LG필립스LCD의 5.5세대 투자포기는 오히려 향후 투자의 필연성을 높여주는 것이라 중립적이다.
■ 1배 수준의 PSR과 신뢰할 수 있는 경영진
GS건설의 PSR은 1.0배로 유통부문을 가지고 있어 매출액이 큰 삼성물산을 제외하면 대형사 중에서 가장 낮다. 건설업이 성숙산업이고 이익률의 차별화가 장기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형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또한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정성적인 지표인 경영진의 신뢰성도 6년째 지켜내고 있는 중기계획을 감안할 때 매우 높다는 판단이다. 우리는 2010년 매출을 회사의 목표인 9조보다 많은 9조 1,6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