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사장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10년까지 자기자본을 5조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증권사 M&A에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우증권 인수의사와 관련, "기자들이 알아서 판단했으면 좋겠다. 노코멘트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발언 이후 강보합세에 머물던 각 증권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증권업계 M&A최대 매물로 손꼽히는 대우증권의 경우 오후 2시 27분 현재 7%를 넘어섰으며 현대증권 역시 13%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세를 보였던 교보증권 또한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2%가까이 뛰었으며 우리투자증권도 4%에 근접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